2020. 3. 17. 14:51ㆍ카테고리 없음
tv조선에서 만든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저번주 목요일 방영이 되었는데요~ 새벽까지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1위를 발표해야 되는데 시청자 문자 투표수에서 집게를 맡은 업체의 서버가 다운되는 문제가 생겨 버렸습니다.
너무나 많은 시청자 분들이 참여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날 발표예정이었던 진,선,미가 다음주 2020년 스페셜 미스터트롯 토크콘서트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때문에 일요일 저녁 8시에 tv조선엥서 발표한다는 내용이 신문과 방송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1차2차에서 1위는 이찬원, 2위는 임영웅, 3위는 영탁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든지 1위자리가 바뀔수 있는 상황이라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드디어 1위를 발표하는 순간 2위를 받고 있던 임영웅이 1위를 받았습니다. 2위 이찬원은 3위로 가고 3위를 받던 영탁은 2위가 되었습니다.
역시 대중들이 뽑은 1위는 임영웅이였습니다.
임영웅은 부상으로 받은 구두200켤레를 전 출연자들에게 나눠 주겠다고 했습니다.
역시 마음씨도 좋으네요
3개월동안 울고 웃는 명승부를 펼친 가수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어려움 가운데도 학창시절 좋은 은사님을 만나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울산 이미자 김희재는 가수는 아버지의 꿈인데 자신이 이뤘습니다. 리듬탁 영탁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찬또배기 이찬원은 25년 트롯 외길을 걸으며 1위를하면 대구경북에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히어로 임영웅은 아버지를 일찍 여기고 엄마,할머니의 품에서 자라서 5년뒤 1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트로트 bts인 장민호는 데뷔 23년이된 베테랑인데 누가 1위를 하던 축하해주고 싶다 하네요~
그리고 하동프린스 정동원은 경연중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일이 생겼는데도 꿋꿋하게 끝까지 미스터트롯을 지켰습니다.
오늘의 진에게 주어질 상금1억, 수제화200컬레, 프리미엄suv,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신곡을 받는다.
오늘의 주인공은 7명입니다.
3개월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인기있고,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미스터트롯은 이번주 목요일 밤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토크콘서트에서 스페셜로 꾸며집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부탁받은 가수가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아주 뜻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을 전해드릴것입니다. 트롯은 서민들의 노래입니다. 인생이 녹아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임영웅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입니다. 무명의 한을 벗고 앞으로 쭈욱 날아가세요~
스페셜 미스터트롯 토크콘서트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