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타로로 내몸 세포깨우기, 9번 은둔자카드, 타로힐링여행, 타로심리전화상담,

안녕하세요 타로심리전화상담사 타로정입니다.
기쁨의 추석을 맞아 또 한편의 카드를 소개합니다.
카드는 총 78장입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라는 뜻은 큰 비밀이라는 뜻이고요 0번부터 21번까지 22장의 카드와 마이너 아르카나는 메이저 카드를 뺀 나머지 56장의 카드를 말합니다.
마이너카드는 막대기, 컵, 검, 동전을 의미하고 각각의 슈트는 핍 카드 10장과 코트 카드 4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메이져카드 9번 은둔자카드에 대해 알아보고 느껴보겠습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9번 은둔자 카드

9번 은둔자 카드의 전체적인 상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비학적으로 9는 우한의 끝이며 종말의 의미를 지니고 한 자리 자연수 중 가장 큰 수이며 3+3+3, 3×3으로 합이나 곱으로 최상의 거룩한 수로 불린다.
메이저 타드에는 1~9와 10~19까지의 두 사이클이 존재한다. 무의 상태인 0번 바보가 신비한 지식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 결국 은둔자의 등불로 완성되고, 여행의 의미하는 10번 운명의 수레바퀴 역시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여 결국 태양의로 끝을 맺는다 전자가 외부적인 신비를 여행한다면, 후자는 내부적인 신비를 여행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등불과 태양은 신이며, 결국 이 여행은 신(깨달음)과의 합일을 위한 것입니다.

9번 은둔자 카드을
회화적으로 보면 노인(은둔자)은 세속에서 응망성쇠의 여정을 다 마치고 이제 다른 생의 여행을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그는 이승의 여행을 잘 갈무리해야 하며 다음 생의 여행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그는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피요하므로 잠시 세속의 힘이 미치지 않는 그 어딘가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9번 은둔자 카드의 부분적 상징
은둔자는 세속적 욕망을 완전히 버리고 지식권력에 대항하는 의미를 말한다.
육각형 별과 등은 육각형별은 다윗의 별로 대우주와 소우주의 상응하는 관계를 나타내며 남녀의 교합을 상징하고 지혜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별과 등은 그가 걸어가는 목적지가 신성이 인도하는 길임을 암시합니다.
회색 옷은 무(無), 고상함, 신비함, 수도자의 침묵, 무기력을 상징합니다. 어둠과 빛의 경계가 바로 회색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9번 카드는 유한(빛)과 무한(어둠)의 경계입니다.
노란지팡이는 마법사의 상징이며 노란색은 등과 마찬가지로 그가 걸어가는 목적지가 깨달음이 인도하는 길임을 암시 합니다.
어두운 하늘은 그의 여행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상징하며 그가 홀로 자신의 여행을 정리할 세속과 동떨어진 한적한 곳임을 말해준다.
눈덮인 산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봄이 아니라 이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숨죽여야 하는 겨울을 의미합니다.
흰수염은 그의 연륜과 나이를 짐작케하며 그의 관심이 자신의 외모보다 정신에 있음을 보여준다.

숫자 활용의 의미를 다시 종합하면 종말, 이상 득도, 승화이며 대응카드는 18전 달카드입니다.
회화적 의미도 다시한번 종합하면
기본적으로 내적으로 성찰하는, 깊이 이해하려는, 물러나 생각하는, 은둔해 사는, 지혜가 많은, 멘토, 웰빙으로 살가는, 조심스러운 행로, 현실성이 없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애정운으로 보면 정신적인 사랑, 늘 떠날것을 준비하는, 가끔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각방을 쓰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금전운으로 보면 돈에 관심이 없는, 무소유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건강운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부실한, 노인성 질환, 은둔형 외톨이, 데이터 중독, 섹스리스, 남성기 질환을 의미합니다.
직업운으로 보면 수도자, 철학자, 교수, 연구원, 동굴탐험가, 멘토, 웰빙전문가를 의미합니다.
장소운으로 보면 수도원, 기도원, 양로원, 연구실, 격리된 곳 동굴안 지하를 의미합니다.
점성학적 의미는 별자리는 처녀자리이며 기간은 8월23일~9월22일입니다.
출처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타로 리산 지음

오늘은 9번 은둔자카드를 알아봤습니다
타로카드는 이카드가 좋든 안좋든 운명은 바뀔 수 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운의 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도전하시고 만들어나가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운은 내가 만든다 살아 가는 것도 바로 당신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